[전주 여행 추천] 전주 근교 카페 '오늘 여기' 방문기

 

좋은 주말 날씨에 여행 기분을 내기 위해, 전주 근교에 카페를 다녀왔다.

'오늘 여기'는 전주에서 김제로 가는 길에 위치한 한적한 카페이다.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마당과 깔끔한 커피숍 전경이 보였다.

2층에도 앉아서 풍경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고,

1층 야외 주변에 많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았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모던한 느낌의 내부가 안정감을 주면서 반긴다.

다양한 음료와 맛있는 빵냄새도 나서, 결국 음료와 빵을 주문했다.

(빵이 진열된 사진을 찍은 줄 알았더니.. 사진이 이상하다 ㅠ) 

 

 

 

 

우리가 구매한 음료는 아아랑 아인슈패너, 밀크티 였는데, 맛은 깔끔했다!

빵은 크림이 듬푹 들어간 크로아상과 티라미슈빵??

이었는데 매우 먹음직 스럽게 생겼다.

 

빵을 자르는 과정에서.. 약간 맛이 없어져 보인다.

(다 그런건 아니고 ㅠ 똥손이 짜르면 그렇다..)

 

빵과 음료를 여유롭게 마시고,

2층으로 올라가 새로운 위치에서 탁트인 전경을 보기로 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도 엄청 모던하고 이쁘다. 2층은 노키즈존이었다.

하지만 1층 정원에 아이들과 반려견과 함께 즐길 공간이 많이 있어,

가족들도 많이 와서 즐길 수 있다!

 

 

 

 

2층에 올라서면 시원하게 탁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2층 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쉬는 커플도 많았다.

 

1층 커피숍 건물 뒷편을 바라보면 야외 정원에서

깔끔한 파라솔과 벤치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말 그대로, 가족과 연인과 반려동물과 마음 편하게 힐링하기 좋은 커피숍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평일이나 주말에 여행 분위기를 내보고 싶다면, 가족/연인/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싶다면,

'오늘 여기' 커피숍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