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여행 추천] 제주 감성 느낄 수 있는 '드르쿰다from제주' 방문기

 

맑은 주말 오후 제주도 감성을 느끼고 싶지만,

제주를 갈 순 없어 군산에 있는 '드르쿰다from제주'를 방문해보았다.

 

군산에 위치한 '드르쿰다from제주'는

군산대학교를 따라 큰 길을 5분만 지나가면 바로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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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쿰다from제주

전북 군산시 부곡1길 45

매일 10:00 - 22:00

(주문마감시간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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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드르쿰다from제주' 입구는

진짜 제주도에 있는 카페같은 모습과 분위기다.

 

카페 뒷편에는

15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주차에 크게 문제가 없었다.

 

 

 

 

 

메인 건물 옆의 다른 건물로 들어가서

먼저, 음료를 주문해보았다.

아-아랑 제주바람스무디를 주문했다.

 

음료를 주문하는 공간 내부에는 카운터랑

여러가지 다양한 굿즈들도 전시되어

판매하고 있다.

(디자인이 예뻐서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음료가 나오면 방송으로 알려주신다고 해서,

먼저 자리를 잡으러 본 건물로 들어갔다.

 

1 층부터 많은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신기하게 1층 입구에는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는 기기도 있었다.

 

야외 뷰를 위에서 보고 싶어서 2층으로 이동하는데,

올라가는 계단도 뭔가 웅장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가득하다.

 

 

 

 

 

드르쿰다 2층에는 드르쿰다 최대 명소로 소문난

만화같은 느낌의 공간이 있는데, 굉장히 신기해서 계속 쳐다보았다.

뭔가, 2차원이면서 3차원인 공간.. 느낌??

 

 

 

 

 

충분히 감상 후 음료가 나와서 음료를 받아왔다.

커피홀더도 제주도 느낌나게 시원하고 이쁜 느낌이고

'제주바람스무디'는 하늘색 느낌의 바람이 하늘하늘하게 난다.

맛은 평범한 블루베리 스무디 맛이 나는 듯했다.

 

제주 느낌 느끼면서 스무디를 맛보는 것도 추천해본다!

 

 

 

 

2층에서 마당을 내려다 봐도

제주도 느낌의 정원 가든을 느껴볼 수 있었다.

 

2층에서 충분하게 여유를 즐기고,

마당으로 내려가 인생사진을 찍어보기로 했다!

 

 

 

 

풀샷으로 찍으면, 카페 바깥에 아파트나 매점등이 보여서

적절하게 가까운 앵글로 사진을 찍어보는걸 추천한다!

 

마침,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아름다운 모델이 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한컷 찍어 드렸다! 🤗

 

 

 

 

 

제주도를 가기 어려운 요즘,

가까운 곳에서 제주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군산 '드르쿰다from제주'!

편안한 휴식과 인생사진을 찍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