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의 일상

연초부터 너무 바쁜 평일을 보내고 있어요 ㅠㅠ 오랜만에 주말에 시간내서 예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전주 근교에 있는 온실 카페 '늘숲' 이에요 🥰 추운 겨울에 방문해도 좋았던 '늘숲' 같이 공유해볼게요. 카페 늘숲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4길 30-8 매일 10:30 ~ 21:30 (주차장 매우 크게 있습니다.) 겨울철인데도, 늘숲카페의 입구까지 가는길은 꽤 운치있고 이뻤어요 👍🏻 예쁜 나무길을 지나고 나면, 건물 입구와 건물 앞에 큰 공간이 보이는데, 파라솔과 흔들의자 자리도 날 좋은 때 앉으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늘숲 카페 메인동으로 들어가서, 일단 음료를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산미없는맛)와 시나몬밀크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도 맛있었구, 시나몬밀크는 굉장히 달면서도 맛있었어요👍🏻 자리는..

오랜만에 좋은 주말날씨에 전주 근교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전주 근교 소양에는 유명한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라온' 카페를 방문했다. 라온카페는 오성제저수지가 한눈에 보이는 뷰를 자랑한다. 주차공간은 넉넉해서 차를 가져와도 주차 걱정은 없다! 카페 라온 (오성제저수지로 들어가셔서 '오스갤러리' 카페를 지나 쭉 들어가셔야 해요!!) 하절기(4~10월) 10:30 ~ 21:00 동절기(11~3월) 10:30 ~ 18:30 [평일], 10:30 ~ 21:00 [주말,공휴일] 입구에서 온도를 재고 방문체크를 하고 입장한다! 입장하자마자, 맛있는 빵 냄새가 났고, 깔끔한 디자인의 내부가 편안함을 줬다. 많은 종류의 빵을 즐기고 싶었지만, 점심을 너무 과하게 먹고 온 바람에 아-아만 마시기로 했다. (그렇지..

좋은 주말 날씨에 여행 기분을 내기 위해, 전주 근교에 카페를 다녀왔다. '오늘 여기'는 전주에서 김제로 가는 길에 위치한 한적한 카페이다.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마당과 깔끔한 커피숍 전경이 보였다. 2층에도 앉아서 풍경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고, 1층 야외 주변에 많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았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모던한 느낌의 내부가 안정감을 주면서 반긴다. 다양한 음료와 맛있는 빵냄새도 나서, 결국 음료와 빵을 주문했다. (빵이 진열된 사진을 찍은 줄 알았더니.. 사진이 이상하다 ㅠ) 우리가 구매한 음료는 아아랑 아인슈패너, 밀크티 였는데, 맛은 깔끔했다! 빵은 크림이 듬푹 들어간 크로아상과 티라미슈빵?? 이었는데 매우 먹음직 스럽게 생겼다. 빵을 자르는 과정에서.. 약간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