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여행 추천] 전주 근교 카페 '라온' 방문기

오랜만에 좋은 주말날씨에 전주 근교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전주 근교 소양에는 유명한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라온' 카페를 방문했다.

 

라온카페는 오성제저수지가 한눈에 보이는 뷰를 자랑한다.

주차공간은 넉넉해서 차를 가져와도 주차 걱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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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라온

(오성제저수지로 들어가셔서 '오스갤러리' 카페를 지나 쭉 들어가셔야 해요!!)

 

하절기(4~10월)  10:30 ~ 21:00

동절기(11~3월)  10:30 ~ 18:30 [평일], 10:30 ~ 21:00 [주말,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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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온도를 재고 방문체크를 하고 입장한다!

입장하자마자, 맛있는 빵 냄새가 났고, 깔끔한 디자인의 내부가 편안함을 줬다.

 

 

 

 

많은 종류의 빵을 즐기고 싶었지만, 점심을 너무 과하게 먹고 온 바람에

아-아만 마시기로 했다.

(그렇지만 빵이 너무 이뻐 사진을 잔뜩 찍어 공유해본다!)

 

 

 

 

 

 

음료를 주문하고 건물 반대편 입구로 나가면

푸른 잔디밭과 탁트인 전경을 만날 수 있다!

'라온'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존을 바로 만날 수 있다.

대부분 오시는 분들마다, 돌다리에서 뒤에 큰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으신다.

 

 

 

 

 

날씨가 너무 좋아 잠시 파라솔 아래 앉아 저수지를 감상했다.

잔디밭에서 충분히 감상을 했다면, 위로 올라가서 색다른 뷰를 봐야한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 3층까지 올라가쟈!

3층에서, 옥상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다. 바로 옥상뷰를 보러 간다.

(내부에 사람이 너무 많아 정신없이 올라가다보니, 사진 찍는걸 깜박했다 ㅠ)

 

 

 

 

옥상에 이쁜 계단을 따라 쭉 올라가보자

아래에서 못 보았던 광활한 전경을 감상해볼 수 있다!

 

 

 

 

 

 

예쁜 모델에게 부탁해 핫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카페 '라온'에 방문한다면 옥상에서 사진 찍는 걸 꼭 추천한다!

 

 

 

 

 

 

푸른 하늘이 보이는 날씨 좋은 날, 전주 근교에 카페 '라온' 방문해보는 걸 추천한다!

좋은 풍경에서 예쁜 사진과 추억도 많이 남길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