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합천 여행]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힐링하기

최적화된일상 2021. 12. 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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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주말 오랜만에 차를 몰고 예전부터 가기로 했던

합천 영상테마파크로 향했다.

 

 


합천 영상테마파크

 

경남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 촬영세트

 

 

매일 09:00 - 17:00 동절기(11월~2월) 매표마감시간 16시
매일 09:00 - 18:00 하절기(3월~10월) 매표마감시간 17시
월요일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운영, 공휴일 다음날 휴장
(입구에 매우 큰 주차장이 있습니다!)

 


 

 

 

가는 길에 맛있어 보이는 중국집이 있어 들어갔는데 

12시가 되자 갑자기 손님들이 몰려 식당이 가득 찰 정도로 맛집이었다.

(깔끔한 맛의 탕수육 추천!)

 

배를 잔뜩 채우고, 본격적으로 합천영상테마파크로 향했다.

(많이 걸어야하기 때문에 든든하게 밥먹고 움직이자)

 

 

 

 

 

 

 

 

 합천영상테마파크에 도착해서 티켓팅(성인-일반 5,000원)을 하고

온도체크를 하고 입구에 들어섰는데….

 (너무 신나게 입장한 나머지 입구 사진 찍는걸 깜박했다 ㅠ),

쿨하게 그냥 입장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영화 ‘택시운전사' 포토존이 보인다.

대부분 방문객은 다 저기서 사진을 한 컷 찍고 시작하는 것 같다 

 바로 옆에는 영화 ‘암살’의 포토존이 바로 다음 사진 촬영할 손님을 반긴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택시운전사, 암살, 강철비, 밀정, 인천상륙작전 등과 같은

유명한 영화들이 대거 촬영된 장소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는 청와대세트장!

청와대세트장은 걸어서(약간 오르막길…)도 갈 수 있지만

많은 오르막길에 생각보다 멀리 있기 때문에 

모노레일을 이용하자 (강력추천!) 

 

 

모노레일을 타러 가는 길이 너무 이뻐서 한 컷 찍어봄

 

 

 

 

 

 

 모노레일을 타는 건물 2층에서 본 영상테마파크는 정말 이쁨!

 

 

 

 

 

 

모노레일을 타고, 청와대세트장에 내리니 거대한 대문이 바로 보였다.

대문 안으로 들어가서 매우 큰 정원을 지나서 청와대 안으로 들어가는데,

내부 관리를 위해 실내화로 갈아 신고 입장했다.

 

 

 

 

 

 

 청와대 안에는 집무실, 기자회견장도 있고,

이렇게 역대 대통령님들이 표현된 아름다운 도자기도 전시되어 있었다.

영화 판도라와 드라마 비밀의 숲도 이곳에서 찍었구나!

 

 

 

 

 

 

청와대세트장을 나와 건물 왼쪽으로 갔더니 한옥으로 된 커피숍이 있었다.

일단 들어가서 아-아를 시켰다.

막상 들어와서 보니 여기가 숨겨져 있는 촬영 스팟이었다.

이쁜 모델에게 부탁하고 감성사진을 한장 찍어보았다.

 

 

 

 

 

 생각보다 넓고 다양하게 볼 것이 많아 매우 유익한 여행이었다.

 옛날 옷을 빌려입고 곳곳에 예쁜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5천원이 아깝지 않은 알찬 장소로 추천한다.

 아이와 함께, 어른과 함께 와도 매우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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