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카페] 한옥마을 족욕카페 '전망' 방문기

 

 

 

전주 한옥마을은 생각보다 넓어서

계속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어느 순간

다리가 무겁고 피로함을 느끼실거에요 ㅠ

 

그래서 피로감도 풀고 호기심에 들어갔던,

전주 한옥마을 족욕카페 '전망'에 다녀왔던 이야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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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족욕카페전망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61 2층

[한옥마을 메인 거리에 위치]

매일 11시~23시

 

족욕 + 어깨안마 13,000원 (음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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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을 돌아다니다가

다리가 너무 아파서 카페에 들어가려고

찾던 중에 족욕카페 간판을 보게 되었어요.

 

피로도 풀고 싶고 궁금해서 바로 들어가보았습니다 😝

 

 

 

 

 

 

'안마족욕카페 전망'은 한옥마을 메인 거리에 있어요.

1층에 풍년제과 카페와 포토이즘이 있는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안에 들어서서, 족욕을 위해

신발과 양말을 벗고, 몸빼바지를 주십니다.

탈의실 안에 들어가서 바지를 갈아 입어요!

(몸빼바지 너무 편해요 ㅎㅎ)

 

그리고,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편하게 앉아서

족욕을 즐길 수 있게 자리가 위치해있었어요👍🏻

 

 

 

 

 

 

 

본격적으로 앉아서 족욕을 즐겨 볼까요??

처음엔 조금 뜨겁게 느껴지는데

조금만 참으면 뜨거운 느낌은 금방 사라집니다.

 

사진 찍을때 다리털 주의...!

 

음료도 주시는데, 우리는 아-아를 마셨어요.

모시잎차도 있는 것 같았는데,

다음엔 모시입차를 마셔보고 싶어요 ㅎㅎ

 

 

 

각종 차와 족욕제도 판매했어요.

 

저희가 족욕을 즐기던 자리도 전망이 너무 좋았어요.

사진도 엄청 느낌있게 나왔죠??

 

 

 

 

 

 

족욕을 다 하고 다리를 빼면,

다리가 뻘겋게 올라와있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다리와 발을 수건으로 닦고,

풋크림을 발라줍니다. (마지막까지 너무 시원했어요😍)

사진찍을때 나온 자세가 너무 적나라하네요...

 

 

 

 

 

 

한옥마을은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사람들도 많음..

 

지친 다리를 풀기 위해 족욕카페에 가서

30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