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너무 이쁘게 보았던, 무주 '정원산책' 카페를 드디어 다녀왔다. 초겨울이라 정말 예쁜 정원의 모습을 볼 순 없었지만 겨울에만 볼 수 있었던 아름다운 풍경과 아기자기한 카페 내부를 충분히 감상할 수 있었다! 정원산책 전북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48-1 1층 11:00 - 19:00 (매주 화,수 휴무) 주차장은 입구에 매우 크게 있어요! 주차장에 애마를 파킹하고 멀리 보이는 카페 건물로 올라가는 돌길도 굉장히 느낌있다. 입구 문은 너무 귀엽고, 크리스마스 느낌도 조금 난다. 벌이 들어와서 문을 닫아야 한다고 하는데.. 봄 여름에는 꽃이 많아 벌도 많이 있겠구나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카페 내부에는 큰 창이 있어 탁 트인 외부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과 크리스마스 트리 등이 있어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