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도
스타벅스 프리퀀시에서
캘린더가 너무 이뻐요
불이 나게 스타벅스를
오고 가던 나란 여자 ㅎㅎㅎㅎ
드디어
캘린더를 장만했다!!!!!!!!!!!!!
커피도 안 마시는 나!
장해 ㅎㅎㅎㅎ
소소한 행복 확실함
소확행
어플로 꼭 먹어야 하는 음료와
일반 음료를 먹었더라면!
누구나!
수령할 수 있는
프리퀀시 ~~~~
어플을 통해서 원하는
제품과
원하는 날짜와 지점을
선택한 후
제품을 수령할 수 있어요
주의점은! 당일 수령 NO NO NO
최소 다음날부터 가능 ~~~~
뭐든지
천천히~~~~~
유노우?
예약만 했더라면
수령은 바로 가능해요
그런데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
뭐든지... 한정수량 ㅎㅎㅎㅎ
제품 수량이 남아 있어야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빠른 행동의 센스 부탁 ~~~~
그리고
수령은
12월 31일 까지니까
2024년 1월 1일에
아쉬운 행동 절~~~ 대하지 마셔요!! ^^
수령받으면서 든 생각 : 액자를 선물 받는 기분
포장까지 갬성을 놓치지 않았다. 스타벅스.
칭찬해
디자인은 사진을 보면 알듯이
오크로 전반적인 느낌을 주었고요
각 달마다 달력 종이를 바꿔야 돼요
자석으로 만들어진 고정 스틱으로
종이를 잡아줘요
음...... 매 달마다 change 해줘야 하는 건....
나같이 게으른 여자에겐.... 매우 어려운 일인데?
하하하
아 ~~!!!
2024년에는 부지런해지라는
스타벅스의 크나큰 계획인 것인가!
스타벅스.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자석이 엄청 강력해요
가운데 손가락 하나 걸리며
미세골절 각 ㅋㅋㅋㅋㅋ
1월부터 12월까지의
디자인이 모두 맘에 들어요
역시 집엔 달력이
하나쯤은 있어야 돼요
아무리 디지털 세대라고 해도
원초적인 달력이 최옼
1월부터 12월까지
모두 보이는 페이지를
사용할까 고민했는데요
갬성족이니깐
매달 바꿔주기로
결심했어요
종이재질도 좋고
종이 두께도 상당해서
싸 보이는? 구려보이는? 촌스러워 보이는? 건
전혀 없어요
역시..... 퀄리티가 좋아야
뭐든지 좋아
이젠 집을 인테리어? ㅋㅋㅋㅋㅋ
꾸며봐야 해요
원래는 몇 개월 동안 변함없는
공간이 항상 눈엣가시였는데
스타벅스 캘린더로
분위기를 바꿔주려고요
톰과 제리의
그림이 있었던걸
모두 제거했어요
어떤가요?
거실과 주방 사이에 있는
벽면을 이용했어요
오다가다 많이 보이는 곳이기에
자주 눈길이 갈 거 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혹시나 여러분들도 캘린더를
수령하셨더라면
마음에 드는 곳을 선정해서
집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는 건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