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여행 추천] 겨울에 가본 '국립세종수목원' 방문기!
과연 겨울에 가보는 수목원은 어떨까요??
겨울이라 온실에서만 다양한 식물들을 체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 가본 '국립세종수목원'은 겨울철에 방문해도
너무 좋은 요소가 많고, 포토존도 많았습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자세하게 남겨보도록 할게요!!
국립세종수목원
세종 연기면 수목원로 136
매일 09:00 - 18:00, 하절기 입장마감 17:00 (3월~10월)
매일 09:00 - 17:00, 동절기 입장마감 16:00 (11월~2월)
월요일 휴무,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개관 후 다음날 휴관
12월 중순에 국립세종수목원에 방문했어요!
미세먼지도 있고, 좋은 날씨는 아니었어요 ㅠㅠ 😭
날씨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길게 이어진 길을 걸어오면 입구 무인매표소가 보여요!
들어가는 길에 퀵보드보관함도 있어요!
(나중에 퀵보드를 타고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뽑고,
입구를 통과하면, '국립세종수목원' 간판이 반겨줍니다! 😙
표랑 입장권 표시 팔찌를 인증샷으로 찍어보았어요!!
우리가 방문한 곳은 국립세종수목원 내에 있는
'사계절전시온실' 입니다!
온실안에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고,
사진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아주 많은 곳이에요😍
'사계절전시온실' 내부는 엄청 컸어요!
다양한 전시실이 있었고,
바로 커피숍도 있었습니다.
처음 보이는 지중해온실로 들어가봅시다!!
지중해온실에는 예쁜 구조물도 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건 선인장이었어요!
선인장 스팟을 지나 누가봐도 포토존으로 보이는
벤치와 구조물이 있었습니다!
준비해온 산타모자와 수염마스크를 쓰고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엄청 신기한 물병 나무도 있었어요!
구조물이 아니라 진짜 나무입니다! 신기하죠??
다음으로 열대온실로 가보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시원시원한 폭포 소리가 나요 ㅎㅎ
폭포 구조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싶은데,
생각보다 어두워 사진은 잘 안 나왔어요 😭
열대 온실을 나와 특별전시?? 되어있는 듯한
공간으로 들어섰어요!
그린테라피 주제로 전시를 했는데,
굉장히 이쁜 공간이고,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우리가 가장 기대했던
'특별전시온실'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많은 인생사진을 건졌어요 🥰
들어가자마자 정말 이쁜 크고 건물에
각가지 트리와 움직이는 기차 등으로 꾸며져있었어요!
모든 장소가 포토존이었습니다 ㅎㅎ
저희도 이런 포토존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몇 컷 재밌게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너무 추운 겨울!
따뜻한 곳에서 여행하며 사진도 찍고,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으신다면!
국립세종수목원 안에 있는
온실을 방문해 보시는걸 적극 추천드려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거에요😍